3D 프린팅 혁명!! 런던 올림픽에서 대활약을 펼치다!

바로 얼마 전, 수많은 신기록을 낳았던 런던 올림픽의 17일 간의 대장정이 화려한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는데요, 그 동안 전세계 선수들이 보여준 땀과 노력은 우리 모두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 오브씨는 그 동안 파묻혀 있던 소파를 박차고 나와 오래된 러닝화를 신고, 십여 년 전에 비해 조금 더 작아진 운동복을 입… 기 전에 먼저, 3D 프린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어찌됐건 그런 마음을 먹었다는 것이 더 중요한 것 아니겠어요?

사실, 올림픽 경기를 보면서 3D 프린팅을 빼놓는 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인데요, 올림픽 주경기장의 설계에서부터, 선수 한 명 한 명의 마지막 기량까지 최대한 발휘하도록 특수 제작된 스포츠 용품에 이르기까지, 이미 3D 프린팅 기술이 사용되고 있는 분야는 정말이지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죠. 심지어, 팔, 다리가 없는 선수에게 이를 대체할 튼튼한 팔, 다리를 만들어 주어, 그들의 능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돕는 것도 바로, 3D 프린팅 기술 입니다.

그럼, 이쯤에서 3D 프린팅 기술이 올림픽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오브젯의 복합재료 3D 프린터 Objet Connex로 제작된 운동화 밑창의 축소 모델

육상 – 아마도, 올림픽에서 사용되고 있는 3D 프린팅 기술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육상선수를 위한 맞춤형 러닝화의 개발이 아닐까 합니다. 프랑스의 디자이너 뤽 푸사로(Luc Fusaro)는, 육상 선수의 발을 3D 스캔한 후, 이를 선수의 발에 꼭 맞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러닝화를 제작하는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이 러닝화의 무게는 고작 96그램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디자이너에 따르면, 이렇게 제작된 러닝화를 신었을때, 선수의 능력을 최대 3.5%까지 증진시킬수 있다고 합니다.

육상 분야에서 들 수 있는 또 다른 사례는 영국의 러프버러(Loughborough) 대학에서 개발된 기술인데요, 이 대학의 연구진들을 최정상의 선수들 개개인의 요구사항을 완벽히 만족시켜, 선수들의 기록을 단축시켜 줄 수 있는 차세대 단거리 경기용 스파이를 개발했습니다. 선수 개개인의 특징에 맞춘 단거리용 스파이크의 밑창을 맞춤 제작함으로써, 선수들은 그들의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유명한 스포츠 브랜드인 아디다스 또한, 오브젯의 복합재료 3D 프린터를 사용해 더 나은 운동화를 개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이곳에서 확인해보세요!

싸이클 – 이번 런던 올림픽의 산악자전거 경기는 영국 에섹스의 전원 지역인 Hadleigh Farm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초목이 우거진 삼림 지대 사이로 난 바위 투성이의 길로 잘 알려진 지역이죠. Trek의 자전거들은 거친 땅을 달리는 데에 정평이 나있는데요, Trek사는 3D 프린터에서 제작된 주요 부품들을 곧바로, 실제 경주 현장 환경에서 테스트하기 위해, 사내의 오브젯 Connex 3D 프린터에서 유사 ABS 디지털 재료(ABS-like Digital Material)을 사용해 부품을 제작한다고 합니다.Trek의 영상과 함께 Subaru Trek 산악 자전거 팀이 Hadleigh Farm에서 Trek 자전거를 타는 멋진 영상을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사이클의 또 다른 사례를 살펴보면,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 개개인마다 다르게 제작된 맞춤형헬멧을 착용하는 영국 팀을 들 수 있겠는데요, 모든 헬멧은 선수의 두상을 3D 스캔한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되며, 이렇게 제작된 헬멧이 선수 개개인의 두상에 꼭 맞는 지를 확인하기 위해 3D 프린팅을 통해 먼저 제작됩니다.

선 수들의 개인 고유의 특징을 살린 맞춤형 운동복 또는 장비를 제작하기 위해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야 말로, 3D 프린팅이 올림픽에 기여하고 있는 역할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이 밖에도 테니스나 배드민턴 선수들을 위한 맞춤형 라켓이나 그 외 손으로 잡고 사용하는 운동 기구의 제작에도 바로 3D 프린팅 기술이 활용되고 있답니다.



Hadleigh Farm 산의 자전거 경주 코스

인공 신체 기관 – 얼마전 뉴스에서, 두 살 난 엠마의 감동적인 사연이 소개된 적이 있는데요, 혹시 못 보신 분들은, 여기에서 그 이야기를 만나보세요.팔의 관절이 굳어버리는 희귀한 질병을 갖고 태어난 엠마는 최근 맞춤제작된 인공 팔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바로, 3D 프린터의 도움을 통해 제작된 인공 기관이었죠. 덕분에 이제 엠마는 친구들과 함께 놀고, 색칠 공부를 하고, 혼자서 밥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온 오스카 피스토리우스(Oscar Pistorius)선수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죠. 그는 의족 스프린터로 이번 올림픽 경기에 출전하여 관중들의 품 속으로 뛰어든 최초의 육상 선수로 역사에 남게 되었습니다.
피스토리우스 선수의 생체 공학적 탄소 섬유 의족은 사실, 3D 프린팅으로 제작된 것은 아닙니다 (3D 프린팅의 재료에 탄소 섬유와 같이 선수가 받는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재료가 추가되려면 조금의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3D 프린팅 기술이 이를 가능하게 하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 입니다. 이미 몇몇 기업들은 익스트림 스포츠 이외의 종목의 선수들을 위한 맞춤형인공신체를 제공하고 있으니까요.

수영 –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가장 관심을 받은 종목 중 하나인 수영에서는 많은 주요 기록들이 경신되었습니다런던 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은퇴를 선언한 미국의 마이클 펠프스(Michael Phelps)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을 세운 올림픽 선수로 남았습니다. 단언컨대, 이는 새로 개발된 첨단 장비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이러한 혁명의 선두에 선 기업들 중 하나로 새로운 시작을 두려워하지 않는 Speedo는 자사가 보유한 오브젯의 3D 프린터를 사용, 투명 재료 및 유사 고무 재료를 동시에 사용하여 수경과 같은 최첨단 하이테크수영장비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Speedo가 유명세를 탄 것은 비단 이번 올림픽에서뿐만이 아닌데요,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수영 종목에서 메달의 딴 선수의 무려 98%가 Speedo의 제품을 착용하고 경기를 치뤘다고 합니다.

올림픽 경기장 디자인 – 건축은 말할 것도 없이, 3D 프린팅 기술이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져온 주요 분야입니다. 저희 오브젯 블로그의 객원 블로거로 활동 중이신 피에트 메이스(Piet Meijs)씨가 지난 몇 달에 걸쳐 소개했듯이, 3D 프린팅 기술은 건축가들이 잠재적인 건물 및 구조의 모델링 작업 속도에 날개를 달아,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많은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따라, 때때로 변화하는 요구 사항들을 신속하게 반영하고, 주변 환경과 더욱 조화로운 이상적인 디자인을 개발하는 데에는, 모두 3D 프린팅 기술이 공헌한 바가 컸습니다. 오브젯 Connex500 시스템으로 미국의 펜웨이 파크(Fenway Park) 구장을 3D 프린팅한 다음 (영상)을 보시면, 어떻게 런던 올림픽 주경기장이 6시간 만에 3D 프린터로 제작될 수 있었는지를 알게 되실 겁니다.



오브젯 Connex 3D 프린터로 제작된 미국 Fenway Park 구장

이 게시물은 다음 언어로도 볼 수 있습니다: 중국어 간체, 영어, 일어, 스페인어, 브라질 포르투갈어

댓글 남기기

*